모세는 인간적으로 최고의 정상을 누린 사람이다.
최고의 강대국인 애굽에서의 왕자인 모세이다.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상황이다.
신분도 왕자다.
권력도 왕자다.
명예도 왕자다.
요새 표현으로 하면 얼짱이고, 몸짱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했다.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는 프로젝트를 세웠다.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서
모세의 이스라엘 구출 프로젝트는 그 때가 아니었다.
하나님은 그 프로젝트를 40년 뒤로 미루신다.
만일 모세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구원하였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엄청난 인명 피해가 일어났을 것이다.
그 때로부터 40년의 세월이 흘러 80세가 된 모세이다.
그는 촌로이다.
세상으로 볼 때에 그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다.
잊혀진 존재이다.
그의 신분은 목동이고
권력도 목동이고
명예도 목동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때에 모세를 부르신다.
그리고 모세를 쓰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구출될 때에 몇 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는가?
단 한명도 없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