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한인교회 청년들이 함께한 ‘청년 연합 부흥집회’가 지난 5월 18일과 19일, 양일 간 열렸습니다. 본 교회와 새생명교회, 예수사랑감리교회 등 세 한인교회가 연합으로 주최한 이번 집회는 Sam Cho 교수님을 강사로 모시고 ‘부흥’이라는 큰 테마 아래, 첫날 200여 명, 둘째 날 100여 명의 청∙장년들이 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날인 18일에는 ‘8복(마 5:2~10)’을 본문으로 ‘참된 복’에 대한 말씀을 들었는데요, 교수님은 “부흥의 본질이 8복으로부터 나온다”며, “이 세상에서의 부나 번영이 아닌 성령을 통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삶이야말로 크리스천의 참된 복이고 부흥”임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승리’를 주제로 하여 마가복음 4장 2~8절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좋은 땅에 뿌리를 내린 씨앗이 30배, 60배, 100배의 풍성한 결실을 맺는 것처럼 선교를 위해 뿌린 씨앗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승리의 날’이 멀지 않았음을, 그리고 그때에 주님의 ‘부흥’ 사역을 감당할 이들이 바로 우리의 자녀들임을 강조하시며, 부모-자식 간의 회복과 화합, 그리고 양육에 대한 지혜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우리의 1.5세, 2세대들이 마지막 때 세계 부흥의 match strike로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이 세상 지식을 채워주기에 급급하기보다 ‘믿음의 유산을 전해줄 수 있는’ 부모들이 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번 집회는 안일했던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주님 안에 참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